아이폰 이용자들은 화면이 커진 아이폰으로 바꾼 뒤 아이패드를 적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 Pocket의 조사에 따르면 아이폰 6, 6 플러스로 바꾼 사람은

  • 전체 사용 시간 중 아이폰의 사용 시간의 비율이 늘어났으며,
  •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합친 전체 사용 시간 또한 30%에서 60% 정도 늘어났고,
  • 아이패드 이용 시간은 20%에서 35% 정도 줄어들었다.

이외에도 이들은 동영상을 더 많이 보고, 태블릿을 덜 휴대하기 시작했다. 다만 아이폰 6 플러스로 바꾼 사람은 지나치게 큰 화면 탓인지 아침 시간 사용량이 22% 정도 감소했다.

출처: Pocket